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9일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정수장’을 방문해 정수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휴게동 신축 설치공사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제298회 임시회 안건 심사의 일환으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휴게동 설치 계획과 하절기 수돗물 수질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박은정 위원장을 비롯해 이지화 부위원장, 송바우나·한갑수·김진숙 위원과 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 등 15명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정수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정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돗물 생산 과정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정수장이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 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운영 전반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휴게동 신축 설치공사와 관련해 지난해 폭설로 붕괴된 기존 휴게·식당동을 대체하기 위해 제안됐지만,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은정 위원장은 “정수장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책임지는 중요한 시설로, 근무환경 개선뿐 아니라 수질 관리와 같이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부분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이번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휴게동 신축의 필요성과 방향을 신중히 논의하고, 수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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