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가 추진 중인 ‘온(ON)-안산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캠페인이 단원구 고잔초등학교에서 펼쳐졌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7월 15일 오전 고잔초등학교 앞에서 이민근 시장과 이동표 단원구청장, 이강석 단원경찰서장, 김수진 안산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로보캅순찰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 안산 히어로’ 콘셉트를 적용해 배트맨 등 히어로 복장을 한 인물들이 등장,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했다. 기관장 및 학부모가 참여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이민근 시장을 시작으로 안산시의회와 교육지원청 등 주요 기관장이 차례로 동참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는 방학 중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스쿨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참여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의 시민 참여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스쿨존 안전시설 개선 사업도 병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동초, 석수초, 별망초 등 20개 초등학교에 ▲LED 바닥 신호등 ▲미끄럼방지포장 ▲활주로형 표지봉 ▲적녹잔여시간 표시기 등의 첨단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이강석 단원경찰서장은 “5대 반칙운전 계도 및 단속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민근 시장은 “시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도시 전반의 안전 문화를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안전 인프라 확대와 정책적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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