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는 7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8월 설립 예정인 영재교육센터의 입학 요강을 안내하고, 학부모 및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토요일 오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와 학생,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입학 절차와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이 해소됐다.
영재교육센터는 안산시와 안산인재육성재단이 한양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초과학, 로봇, 인공지능(AI) 분야의 심화 학습과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은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모집 기간 내 신청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제출 서류는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동현 한양대 ERICA 부총장은 “과학, 로봇,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관심을 키워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영재교육센터 운영을 맡은 박경호 기초과학센터장은 “학생들이 ‘왜?’라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 탐구할 수 있도록 돕는 열린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교육은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투자”라며 “안산이 미래형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영재교육센터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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