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원, “공원 주차장, 이용객 위한 유료화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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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원, “공원 주차장, 이용객 위한 유료화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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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환 남동구의원 의정활동 사진

인천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원(논현1·2, 논현고잔/ 더불어민주당)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서면질의를 통해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주차장을 유료 운영할 것에 대한 구의 입장을 물었다.

공원은 여러 사람들이 휴식, 가벼운 운동,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인 만큼 그에 따른 편의시설을 제공해야 하며, 주차장도 그 중 하나이다. 다만, 현재 공원 주차장이 이용객들 외 장기주차, 불법주박차, 무단 방치 차량, 인근 주민들의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정작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주차난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오 의원은 “구에서도 장기주차 및 방치차량에 대한 계고 및 견인 등의 조치와 현수막 계시 및 계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만, 이 조치는 더 필요한 곳에 쓰여야 할 행정력이 소모될 수 있고, 임시방편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근본적으로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원의 본래 기능을 살리기 위한 대안은 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하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남동구의 입장을 물었다.

구는 “2025년 3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주차장 6개소를 선정하여 공원 주차장 이용현황을 조사 중이며, 이 자료를 토대로 연말 공원 간 형평성, 경제성, 관리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료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여러 지자체에서 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는 추세“라며 ”우리 구도 공원 주차장 유료화로 세수 확보는 물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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