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반곡동 혁신도시 일원에서 발생한 도로 균열과 관련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하매설물로 인한 지반침하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14일 대한석탄공사 인근 도로에서 균열이 발생했다는 민원 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즉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조사 결과 해당 구간의 하수도 시설물과 도시가스 관로 등 지하시설물로 인한 도로 파손이나 지반침하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아스콘 포장 표층부에 발생한 미세균열에 빗물이 스며들고,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수축·팽창이 반복되면서 균열 폭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14일 오후 관로 조사를 진행하고, 15일 오전 우수맨홀 등 하수시설물과 도시가스 맨홀 인접 2개소에 대해 시험굴착을 실시해 도로 균열 상태와 침하 여부를 확인했다. 굴착 이후 즉시 아스콘 포장을 복구했으며, 15일 오후 2시부터 차량 통행이 정상화됐다.
시 관계자는 “균열 원인을 신속히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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