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사진의 거장 '살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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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진의 거장 '살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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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려

^^^▲ 세바스티앙 살가도 사진전
ⓒ 뉴스타운 장현준^^^
세계적인 사진작가 세바스티앙 살가도 특별기획전 '어린이와 함께 세상 바꾸기(Changing the World with Children)'가 최근 개관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지하 1층 '예술공간 아르토' 갤러리에서 3월 7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린다.

갤러리 오픈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와 동시에 이번 전시회에서 마련되는 기금은 유니세프(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로 전달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세비스티앙 살가도는 직접 인화한 작품으로, 전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빈곤과 질병,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기록한 사진 50여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의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작지만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먹을 것이 없어 젖가슴이 말라 붙은 상태에서도 모유를 먹이고 있는 어머니와 말라붙은 젖가슴을 붙잡고 젖을 먹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아기, 적은 배급량을 조절하기 위해 천장에 매달려 있는 저울을 통해 아이들의 몸무게를 재는 모습, 난민 캠프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어른들의 욕심과 잘못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들이다.

세비스티앙 살가도는 다큐멘터리 사진의 거장이면서고 가장 존경받고 있는 작가다.

브라질 태생으로 경제학을 공부해 프랑스 파리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지만 커피 재배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아프리카를 여행하던 중 극심한 기아와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그들의 모습을 담고자 사진작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 후 그는 학대받고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그런 그의 정신을 살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관람객들로부터 모은 기금과 판매수입의 일부를 기금으로 해서 유니세프에 전달된다.

^^^▲ 세바스티앙 살가도 사진전
ⓒ 뉴스타운 장현준^^^
^^^▲ 세바스티앙 살가도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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