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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3년 연속 임∙단협 회사 위임 및 노사협력 선언
먼저 한화그룹의 모기업으로 1987년 이후 20년이상 무분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한화 노동조합(노조위원장 허한)은 3월 16일 서울 중구 장교동 소재 한화빌딩 21층 회의실 에서 남영선사장과 허한 노조위원장 그리고 임금교섭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금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회사에 백지 위임하고 노사협력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이로써 ㈜한화 노동조합은 2007년 이후 3년 연속 임금∙단체협약 교섭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 측에 위임하는 새로운 전통을 세우게 되었다.
이날 ㈜한화 노사 양측은 선언식에서“㈜한화 노동조합은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회사가 당면한 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2009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에 관한 일체의 사항을 회사측에 위임하며, 회사는 노조의 협력정신과 위기동참 노력을 소중히 받아들여 향후 조합원의 복지 및 근로조건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동시에“회사와 노동조합이 미래지향적 상생의 노사 문화를 정립하고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Great Challenge 2011(한화그룹이 추진중인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달성을 위하여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자 ”고 했다.
또한 ㈜한화 노동조합은 한화그룹 최초로 노동조합의 자발적 발의에 의한 현장인력 일자리 나누기인‘여수공장 직원 및 노동 조합의 일자리 나누기 동참 결의대회’를 지난 3월 5일 개최 한 바 있다.
이러한 ㈜한화 노동조합의 일자리 나누기는 여수공장을 시작으로 하여 3월 10일에는 ㈜한화 구미공장의‘청년 일자리 나누기 결의 대회’로 이어지는 등 향후에도 릴레이 식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현재 노동조합에서 진행중인 일자리 나누기는 공장 직원의 급여 반납분과 연장근로시간 단축으로 마련된 재원(총 인건비의 5% 수준)을 합하여 공장 인원의 5% 수준에 해당하는 인턴사원(여수 30명, 구미 10명)을 신규 채용하는 내용이다. 금번 채용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3~6개월간 인턴사원으로 근무 후 고용안정을 위하여 정규직 전환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한화석유화학(주) : 노사평화 ∙ 임금동결 선언
한편 한화석유화학 노동조합(노조위원장 박문재)은 3월 16일 울산 광역시 남구 상개동 소재 울산공장에서 현광헌 울산공장장과 박문재 노조위원장, 울산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09 한화석유 화학 울산공장 노사평화 정착 및 임금동결 선언식’을 개최했다.
한화석유화학 노사는 이날 선언문을 통하여“회사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지향하며, 종업원은 각자의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여 회사가 본연의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의 항구적인 노사평화를 다짐 하자”고 했다.
아울러 한화석유화학 노사는‘고용안정 협약서’를 통하여 “경영 악화와 생존위기 속에서도 인위적인 인원감축을 최후 순위로 고려할 것이며, 부득이 인원감축이 필요할 경우에는 노사가 함께하는 고용 안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구조조정으로 인한 직원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한화그룹에는 ㈜한화, 한화석유화학을 포함하여 12개사 16개의 노조가 결성되어 있는데 모든 회사가 2008년에 이어 올해에도 원만하게 노사협상을 타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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