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선진시장의 주력 수출품에 대한 수요 급감에 대비, 오바마 정부의 신뉴딜 정책과 EU의 경기부양책을 활용한 수출시장 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우리진출기업의 원부자재 수출이 급감한 중국에 대하여는 고환율을 적극 활용한 내수시장 진출대책을, 300억불 이상 무역적자를 시현한 일본에 대하여는 엔고를 활용하여 단기간 내에 대일 무역적자를 축소할 기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경제위기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중남미 시장에 대하여는 대통령 방문시 정상 간에 논의된 협력사업을 구체화하여 우리기업의 시장점유율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위기로 해외마케팅 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중소수출기업을 위해 ‘09년 중 해외전시회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수출상담회 개최 등 마케팅사업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외에서의 수출마케팅 활동에 대해서도 연초부터 집중 지원하되, 개별기업의 마케팅활동이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사규모를 대형화 하고, 연계지원 방식을 강화해 나간다.
연초 1월에 해외바이어 1,000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국내에서 개최하여 수출 붐을 조성하고, 2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아세안지역 바이어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한국상품전을 개최하며, 4월에는 대일무역적자 개선을 위한 대규모 부품소재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수출상담회, 기술상담, 시장개척단 등과 연계한 해외전시회 참가규모를 확대하고, 정부지원 한도도 대폭 확대한다.
해외시장에서 인지도가 미미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kotra 브랜드 가치를 이용하는 ‘KOTRA 보증 브랜드제' 실시(200개) 및 세계일류상품 지원(600개)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대외신인도 및 수출경쟁력을 강화한다.
국내 수출기업들의 해외마케팅 비용 절감 및 해외판로망 확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지사화사업도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우리 수출기업들이 다양한 내수진작책을 발표하고 있는 중국, 미국, EU지역 등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국가별 특성에 맞는 정교한 마케팅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① 중국시장은 全 세계 전문바이어들이 찾는 전시회를 국내 중소기업들이 최대한 참가․활용하고, 거대 내수시장을 겨냥한 거점도시별 특화된 수출전략을 추진하며, 내륙 물류망 확보 등을 통해 현지 유통․소비재 프랜차이징 시장을 공략한다.
② 미국과 EU시장은 新 뉴딜정책, FTA 등을 활용하여 내수진작에 따라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에너지․환경 및 IT 인프라 등 대규모 경기부양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FTA관련 국가별로 강점이 있는 자동차․전자 등 전략품목을 선정하여 특색있는 현지 마케팅을 집중 지원한다.
③ 일본은 엔고에 따른 우리 제품의 가격경쟁력 개선 호기를 살려, 부품소재 아웃소싱시장 진출 및 대형 소비재 유통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09년 상반기내 단기 마케팅 효과가 높은 인터넷 쇼핑몰에 한국 유망상품의 입점을 지원한다.
④ 중남미․아프리카 지역은 정상외교 활용 패키지 진출 및 대형 국책 인프라사업 개최 등 자원․인프라를 연계한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세계수요 감소로 수출기업들의 시장점유율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수출여건이지만, 범세계적인 내수부양, 원화약세, 경쟁국 기업들의 위기 등 기회요인을 활용하여 우리 수출기업들이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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