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신진도 꽃게축제’ 이번 달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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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신진도 꽃게축제’ 이번 달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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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가을바다와 맛있는 축제

^^^▲ '태돌이'모습. 꽃게는 태안군의 마스코트^^^
서해안 최대의 꽃게 주산지인 ‘살아있는 바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에서 제철을 맞아 속이 꽉 찬 맛있는 축제를 마련한다.

신진도 꽃게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여 이번 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신진도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1회 태안군 신진도 꽃게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 서산수협, 서산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등이 후원한다.

축제추진위는 지난 기름피해로 자원봉사를 다녀간 120여 만명의 국민들에게 고마움을 보답하는 의미로 다채로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침체를 겪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태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들이 안전하다는 것을 인정받으며 최대 꽃게 집산지인 태안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이다.

축제는 24일 저녁 개막식의 시작으로 꽃게 무료시식회, 뮤직라이프 공개방송, 불꽃놀이 등과 함께 다양한 참여와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첫날은 꽃게 반마리와 간장게장을 넣은 2000개의 특별 용기를 준비해 참가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25일은 피조개를 26일에는 꽃게찜을 시식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이외에 꽃게 깜짝 경매, 꽃게 그물에서 따기 대회, 꽃게 중량 맞추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진권 추진위원장은 ‘어민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꽃게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거듭난 태안을 보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면세유 가격하락이 본격 반영되는 10월부터 어선들이 출어기에 들어가서 수산물의 조업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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