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비 절감...시간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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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비 절감...시간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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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와 ‘중앙투자심사’의 속도가 빨라야 속도 빨라져 사업비 절감
이영훈 구청장, ‘의지 반영’ 기존 주민편의 시설(운동장, 풋살장, 트랙, 대회의실 등)은 존치
미추홀구청사 부지 사진
미추홀구청사 부지 사진

미추홀구가 신청사 건립(숭의동 131-1번지 일대)의 합리적 방법을 모색하고 최적의 건립 계획을 찾고자 지난 4월 ‘신청사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했으며 지난 6월 1일은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건물 외벽이 들떠 청사의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
건물 외벽이 들떠 청사의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신청사건립 방식(재정사업)을 확정하고 기존 주민편의 시설(운동장, 풋살장, 트랙, 대회의실 등)을 존치해 주민들이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친화적 청사 배치 계획(안)을 수립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주민들에게 운동장 등 체육시설을 구민들에게 다시 돌려줘야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운동장이나 풋살경기장의 경우 사용을 원하는 구민의 수요가 늘고 있으나 경기장은 오히려 적은 편라는 주민의견이 많다는 것을 전했다.

이에 사업 방식이 확정됨에 따라 미추홀구는 재정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신청사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며, ‘미추홀구 공용청사건립기금’, ‘지방채’, ‘지방재정공제회’ 활용 등 여러 가지로 재정 확보 방안을 모색 중이다.

향후 구는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와 ‘중앙투자심사’을 거친 후, 설계공모를 통해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026년 본청의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 미추홀구청사은 지난 1969년에 지어진 경인교대 건물을 1991년부터 사용하고 있어 안전 등급 ‘E’를 받는 등 노후화가 심해 신청사 건립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대강당의 무대 바닥 모습 교체가 시급한 상대다
대강당의 무대 바닥 모습 보수공사가 시급한 상대다
내부 바닥제가 들떠가고 있다
내부 바닥제도 들떠가고 있다

또한, 업무공간 부족으로 4~5개로 흩어져 있는 청사와 부족한 편의시설은 그동안 주민 불편을 야기시켰다.

계단 뒷면 육안으로 살펴도 심각하다
계단 뒷면 육안으로 살펴도 심각하다

이에 미추홀구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신청사 건립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지난 2022년 6월‘도시개발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사업 전면 재검토를 진행했으며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 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미추홀구 신청사는 부지면적 43,282.2㎡에 건축면적 24,350.0㎡ (지하1층 ~ 지상9층)이 건립될 예정이며 이중 청사는 22,509.5㎡ (구청사+의회청사),이며 주차장은 1,840.5㎡(주차대수: 총 559대)이다.

총사업비는 약 1,068억 원으로 예상되며 사업기간은 2021년 ~2030년까지 추진된다. 기존 운동장 등 체육시설부지에 우선 신청사를 건립하고 신축된 청사로 본청 행정부서가 이전한 후 구청사 부지 등에 운동장 등 체육시설을 다시 존치(건설)하고 이 외 부지에는 공원(광장)부지로 조성한다는 것이 미추홀구의 계획이다.

계단도 심하게 부식됐다
계단도 심하게 부식됐다

그러나 앞으로 미추홀구의 신청사건립사업은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 등의 속도가 빨라야 예상계획기간 이내 순조롭게 완성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코로나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건축비가 기존(3년여 전)400만 여원(평당)이던 건축비가 올해 들어 600만 여원으로 상승하고 있어 메이저 건설사들마저 현재 개발(건설)사업 참여를 기피하고 있어 앞으로도 사업비 가중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건설사업과 부동산개발 전문가들은 “미추홀구의 신청사는 주민혈세로 이뤄지는 만큼 속도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사업비를 줄일 수가 있다”는 의견이 높다.

미추홀구의 공직자와 대다수의 주민들은 “학교건물의 낡은 건축물과 구조가 미추홀구청 공무원과 미추홀구민의 의기를 저하시키고 있다”며 “하루라도 빠른 신청사 건립을 희망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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