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세계 8개 국가와 '2040 바다숲 복원' 로드맵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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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세계 8개 국가와 '2040 바다숲 복원' 로드맵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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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은 지난 19일 2023 호주 국제해조류 심포지엄 워크숍 'Kelp Forest Challenge’에 참석하여 한국의 바다숲 복원 기술과 사업성과를 전 세계의 학자와 언론사 앞에서 소개했다.

수산공단은 호주 바다숲 복원 기관 KFA와 체결한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참여했으며, 해당 워크숍에는 8개의 바다숲 복원 관련 국가(한국,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 포르투갈, 칠레)가 중심이 되어 230명 이상의 바다숲 전문가와 시민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바다숲 복원을 위한 국가 및 지역의 핵심 가치를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바다숲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2040년까지의 바다숲 복원 1만km2 로드맵을 선포하였다. 이 내용은 호주 현지 언론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활동으로 보도되었다.

수산공단은 워크숍에서 한국의 갯녹음 현황과 바다숲 조성 현황, 바다숲 주요 역할(탄소중립 기여 등)을 소개했다. 또한 ‘바다숲 복원을 위한 글로벌 의제 차트 작성’에 참여하여 2030년까지 국내 바다숲 250km2 복원 로드맵을 선포, 바다숲 복원 선진 국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 Adriana Verges 교수는 “육지의 벌채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고위급 추진계획은 이미 존재한다. 이번 워크숍은 바다숲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주요 의제의 국제적 연결 등 야심찬 목표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최미경 수산공단 자원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한국의 바다숲 조성사업에 대한 타 국가의 벤치마킹 열기가 대단했다”며 “워크숍을 통해 마련된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바다숲 복원에 더욱 앞장서며, 바다숲이 국제적으로 블루카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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