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전국 최초 ‘한우 수출 길’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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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전국 최초 ‘한우 수출 길’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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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쌀과 함께 해외시장개척 선두주자로 나선다

^^^▲ 지난 5월 2일 인도네시아에 국내 한우 ‘토바우’가 시험 수출되고 있다.^^^
당진군에서 생산된 충남 광역브랜드 한우 ‘토바우’가 지난 2일 인도네시아에 전국 최초로 시험 수출되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확정에 따라 국내 한우농가들이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출하게 되어 한우 생산농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고품질 한우 충남 '토바우'가 인도네시아에 시험 수출하게 된 것은 그동안 충청남도가 고급브랜드 한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육부터 유통 가공의 전 과정을 충남 광역브랜드 토바우사업단이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최고급 한우만이 토바우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은 결과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출은 국내 삼미컴머스사와 인도네시아 무궁화유통과 수출계약체결 불고기용, 찜갈비용 등 토바우 부위별 0.1톤을 현지 시장개척을 위해 시험 수출한 것으로 현지 소비자 반응에 따라 수출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미컴머스 차재식대표는 아직까지 고가의 우리 한우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을지는 모르지만, 특정 소비층이 겨냥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당진군은 지난해 8월 전국 최초 해나루쌀을 인도네시아에 10톤 수출한 후 12월에 2차 수출에 이어, 금번 충남 한우 토바우와 함께 3차 10톤을 추가 수출하게 되어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로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 한우 토바우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품질로 인정받아 지속적인 재 구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출 길에 당진의 특산품인 황토 우렁이 100kg도 시험 수출하게 되었다.

김기원 당진축협장은 이번 충남 광역브랜드 토바우가 인도네시아에 수출을 하게 된 것은 그동안 조합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고급브랜드 토바우를 육성한 결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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