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이장협의회, 이순학 시의원 ‘영흥에코랜드 자체매립지선정’ 발언 철회 성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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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흥면 이장협의회, 이순학 시의원 ‘영흥에코랜드 자체매립지선정’ 발언 철회 성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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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청 전경
옹진군청 전경

옹진군 영흥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제283회 인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순학 시의원의 발언과 관련하여 유감을 표하며 즉시 발언 철회와 사과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이순학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흥도 에코랜드 부지를 자체매립지로 선정해주시기 바란다”며,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사전과정은 주민협의, 보상, 설계 등 4년 이상 소요 예상하는 바, 영흥도 에코랜드 부지가 자체 매립지 선정이 가장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영흥면 이장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하여 민선8기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4자 협의체에서 대체매립지 확보를 통한 수도권 매립지 종료정책이 추진이라는 점과 ′04년 영흥 석탄발전소 가동으로, 18년째 분진가루로 인해 주민 건강악화 및 지역경제가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미 백지화된 영흥도 에코랜드 자체매립지를 조성하는 것은 영흥면 주민들의 목숨을 노리는 것으로 어떠한 정책도 주민 안전과 생명에 우선할 수 없다며, 이순학 시의원의 5분 자유발언 중 ‘영흥도 에코랜드 자체 매립지를 선정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즉시 철회하여 줄 것과 더 이상 청정 영흥면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영흥면 주민 대상으로 정중히 사과하여 줄 것을 표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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