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시는 5월 31일 문산·사봉·대곡·진성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소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38개소, 중계펌프장 11개소의 하수처리 전 공정을 한 곳에 모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중앙제어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중앙제어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해 총 7억 원을 투입, 2021년 6월 착공해 지난 5월 31일 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그간 분산 운영해 오던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장별 공정감시, 공정제어, 자료관리, 계측기 유지관리 업무가 초전동 소재 진주공공하수처리장 한 곳에서 가능해져 시설관리 역량이 스마트 시대에 맞춰 효율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시는 처리장별, 공정별 연중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유량, 수위, 계측기, 운영기기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시스템별 현재 상태를 감시하고, 고장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 관리체계 확립으로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통한 남강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무인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중계펌프장의 경우 운영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유입수질 및 운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진주시는 중앙제어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질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탄소 관리체계 확립과 에너지 절감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공공하수처리장은 올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CCTV 20대를 설치해 공정별 작업환경에 따라 위험요소를 세밀하게 분석·관찰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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