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거 개입, 임종석 무혐의라고?”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울산 선거 개입, 임종석 무혐의라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현 “꼬리자르기로 끝내지지 않을 것”
김기현 의원 페이스북.
김기현 의원 페이스북.

김기현 의원은 10일 청와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조국 전 민정수석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에 대해 “꼬리자르기로 끝내지지 않을 것”이라며 “반드시 재수사하여 민주주의 짓밟은 몸통을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천인공노할 청와대의 헌법과 선거 유린 행각에 대한 이성윤 검찰의 처리결과는, 정치검찰의 진수가 무엇인지, 문 대통령이 왜 이성윤을 애지중지하는지, 왜 윤석열 검찰총장을 내쫓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렇게 꼬리자르기 한다고 몸통을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는가”라고 물었다.

김 의원은 “나는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라며 “사리사욕을 위해 공권력을 남용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짓밟고 선거를 농락한 무리의 수괴에 대한 처벌이 유야무야 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