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저수온 극한 상황 속 수중인명구조 완벽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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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저수온 극한 상황 속 수중인명구조 완벽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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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는 8일 경기도 가평 k-26 잠수 풀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수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하천과 저수지 등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익수자 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체계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수난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은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있어 체온 유지가 힘들다는 악조건이 추가된다. 물의 열전도율은 공기보다 20배가 높아 체온 또한 약20배 빠른 속도로 손실된다.

차가운 얼음물에 빠지게 되면 체온을 급격하게 손실하게 되어 저체온으로 인한 쇼크로 심하면 급격한 심정지 상황까지 올 수 있다. 이는 요구조자뿐 아니라 구조대원에게도 해당된다.

이같은 악조건 속의 인명구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원주소방서 구조대원들은 경기도 가평군 소재 k-26잠수풀(아시아 최대 깊이)에서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낮은 수온을 대비 수난구조장비 일제 정비 △k26 잠수풀 체험 및 건식 잠수 장비 조작 훈련 △ 수심 26m 상황 수중 적응 훈련 △팀별 수난구조 전술 훈련 등 동절기 수난사고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형기 구조대장은“동절기 수난사고의 경우 낮은 수온과 얼음으로 인해 인명구조에 어려움이 따른다”며“실전 같은 훈련으로 인명구조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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