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떠돌이 개 한국으로 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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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떠돌이 개 한국으로 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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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시의원, ‘한국인 개고기 좋아한다며...’

^^^▲ 인도 델리시의 한 고용인이 떠돌이 개를 개목걸이를 걸어 끌어당기고 있다.개고기가 보신탕으로 널리 소비되고 있는 한국으로 떠돌이 개를 보내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AP통신도 힌두스탄 타임스기사를 인용 사진과 함께 타전.
ⓒ AP^^^
인도 수도 뉴델리의 한 시의원이 수도 뉴델리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개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개들을 잡아 한국으로 보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내놓았다고 ‘힌두스탄 타임스’신문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힌두스탄 타임스 신문은 “떠돌이 개 한국으로 보내자(send stray dogs to Korea)”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모한 프라샤드 바라드와지(Mohan Prashad Bharadwaj) 방크너 마을 출신 시원은 떠돌이 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보신탕용으로 한국으로 보내자는 아주 이색적인 의견을 내놓았다는 것.

지난 14일 개최된 상임위원회(Standing Committee)에서 그는 ‘한국인들이 개고기를 좋아한다’는 기사를 읽었다고 하면서, 우리는 델리의 모든 떠돌이 개를 그곳(한국)으로 보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를 한국으로 보내자는 의견 이외에도 미라 아가르왈(Mira Aggarwal) 시의원은 떠돌이 개들에게 마취제를 먹여 하루 종일 잠을 자게 해 길거리를 나 다니지 못하게 하자는 의견, 떠돌이 개를 잡아 이웃 주(州)에 보내자는 등 이색적인 의견이 나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날 제시된 제안들은 궁극적으로 상임위에서 검토는 해보겠지만 조만간 시행될 가능성은 없어 보여, 비젠데르 쿠마르 굽타(Vijender Kumar Gupta) 시의회 의장은 수의학 관련 부서에 떠돌이 개를 델리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계획을 내놓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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