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덕한 한국사회 확 뜯어고쳐야 선진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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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덕한 한국사회 확 뜯어고쳐야 선진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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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부정부패와 비리에 둔감해지고서 선진국이 되려하는가?

 
   
  ▲ 가짜 학위 들통난 신정아 동국대 조교수  
 

한국은 지구상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근대화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라고 한다.

지금은 1인당 GNP가 2만 달러도 넘어 명실공이 선진국 문턱에 다가왔다고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사회는 의식적인 면에서 선진국이 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특히 이웃 일본에 비하면 사회나 국가에 대한 질서의식이나 신뢰성이라는 면에서 더욱 그렇다.

사회의 지도층인 고위직 인사일수록 ‘노블리스 오블리제(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지켜야 하나, 우리나라는 어찌된 일인지 ‘권리는 찾고 의무는 등한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영국과 일본에서는 이러한 도덕적 의무가 철저히 지켜지기에 그들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다.

일례로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싸울 때 왕실의 왕자가 공군 조종사로 직접 나서 위험한 포클랜드제도까지 가서 직접 싸웠다. 일본이라면 더욱 이러한 정신이 강해 한 사무라이(侍:무사)가 도덕적으로 큰 지탄을 받을 때는 할복자살로써 자신의 죄과를 스스로 책임진다. 권리와 의무 정신이 투철해 부정부패한 인물이 만천하에 부도덕함이 드러날 때는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할복함으로써 자신의 죄에 스스로 사함을 받고자 결자해지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뒤떨어지는 우리나라에서는 돈과 빽으로 병역의무마저 등한시하거나 아예 면제를 받고도 뻔뻔스럽게 한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필자는 이처럼 노블리스 오블리제 의식 없이 대한민국은 절대 선진문명국이 될 수 없다고 본다. 차라리 돈과 빽으로 병역을 미필한 것이 밝혀진 인사라면 최소한 고위공무원인 3급 이상으로는 절대 승진되지 못하도록 특별법으로 만들어야할 때라고 본다.

최근 터져 나온 한나라당 내의 경선과 맞물려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전여옥 비례대표 의원이 자신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訴)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받았다. 그녀가 지은 ‘일본은 없다’가 다른 사람의 취재내용과 아이디어를 일부 무단 사용했다는 점이 법원에서 인정되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판결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한창호 부장판사)에서 내린 것으로 전여옥 의원이 ‘일본은 없다’ 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12일 밝혔기 때문에 널리 알려졌다. 자신이 억울하다고 고소한 법적대응에 오히려 ‘표절’과 ‘아이디어 도용’만이 확인되어 패소한 것이다.

이를 일러 ‘도둑이 제발 저려’ 고소했다가 오히려 패소한 격이니, 적반하장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로 어이가 없는 일이다.

이와 비슷한 시기 요번에는 동국대에서 비슷한 사건이 터졌다. 배꼽을 잡아야할지 허탈해서 쓴 웃음을 지어야할지 대담한 거짓말 행각으로 '미술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한 신정아(35·여) 동국대 조교수가 블랙코미디를 연출해줬다. 그녀는 한국 S대 입학은 물론 미국 캔자스대(The University of Kansas)의 학사, 석사와 예일대(Yale University)의 박사학위도 모조리 허위로 밝혀졌다.

어찌 이리도 대학교수 채용이 허술하단 말인가. 동국대가 2005년 9월 학위취득 사실조회 요청을 등기 항공우편으로 보내 놓고도 수취를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도 매우 큰 의문으로 남는다.

하여튼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교수 자리가 좋다는 의식만이 팽배하다보니, 거짓이라도 그 자리를 차지하고 싶다는 탐욕이 빚어낸 부정부패요, 비리문화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서글퍼진다. 차후 공모는 없었는지 철저한 수사가 진행되리라본다.

부정부패 비리사회 일소해야!

일례로 충북의 모 국립대학교에서도 학부 전공이 다르고 과내의 몇 몇 교수들이 반대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모 씨가 교수로 임용되는 사태가 있었으나 흐지부지된 사례도 있다. 이러한 사태는 철저히 조사하여 밝고 깨끗하고 투명한 교수임용이 될 수 있도록 사회각계 각층의 노력이 절실한 때이다.

하물며 땅 투기 의혹과 위장전입조차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후안무치한 사람마저 있으니, 이 사회가 분명 잘못 흘러가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어찌 부정부패와 비리에 둔감해지고서 선진국이 되려하는가? 아무리 물질문명이 대세를 이루는 시대라 할지라도 이는 아니다. 아니 절대 선진문명국이 될 수 없다.

중동지역의 석유부국이 아무리 1인당 GNP가 3만 불이 넘고 물질적 풍족함을 누린다 해도 어느 나라도 그 나라들을 선진문명국으로 부르지 않는다.

때문에 의식이 선진화되고 부정부패와 비리를 멀리하는 나라가 진정 선진문명국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물질만이 아닌 의식의 선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이번 사태가 잘 입증시켜주는 것 같아 못내 씁쓸하다.

부정부패, 비리 없는 사회에 살고 싶다. 때문에 의식의 틀을 확 깨지 않고는 선진문명국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연목구어요, 어불성설이다. 이를 한번 깨쳐보자! 그 길만이 바로 개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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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u 2007-07-14 11:16:36
한진수와 한갑수의 관계는? 속이는자는 그 무엇에도 쓰면 안된다.

ywlk 2007-07-13 21:06:12
날이 갈 수록 전과자,운동권,좌익세력이 들끌코있는 이나라 참으로 걱정이 보통이 아니지 참으로 이나라가 앞으로 암울할때가 오고 있군 덕망있고 참실고 훌융한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하는데 맨 전과자,운동권을 거친 놈들이 정치하고 사기협작배 같은 자들이 재산을 모으고 착실하고 덕망있는 사람은 뒤로 처지니 참으로 암담하지.......

익명 2007-07-13 19:44:08
한국에서(교육인적자원부)박사시험치게하고 논문제출하라해서 검토해보구 실력있으면 박사학위 인정해줘라, 그간의 경륜은 무시할쑤없지않은가?

김진우 2007-07-13 17:05:20
동국대, 그거참,,,참,,,참,,,,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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