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해산에 대한 국민청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속에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9일 “3월 통계만으로 청와대 사이트의 13.77%는 베트남 트래픽”이라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이미 작년 가을부터 당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세번씩이나 청원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이 최고의원은 "청원인 수로 주장의 적합성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근 30만건을 넘겼던 이수역 사건 관련 청원이나 윤지오씨 사건 등을 청원 사이트의 부정적 효과가 부각될 수 밖에 없는 사례들로 꼽았다.
이어 “3월 통계만으로도 청와대 사이트의 13.77%는 베트남 트래픽이고 전달인 2월에 비해 2159% 증가한 상황이라며 이 시기는 월말에 윤지오씨 관련 청원이 있던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 최고위원은 “알렉사나 여러 가지 방식의 사이트 통계는 오차범위가 크지만 청와대 측에서 그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로그데이터 통계를 제공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4월에는 어떤 사이버 혈맹국이 우리나라의 청와대와 국민청원에 관심이 많아졌을지 지켜보겠다”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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