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농산물 193품종 새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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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농산물 193품종 새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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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산물 수출 경쟁력 확보와 수입 개방에 일익

^^^▲ 품질이 우수한 농작물 신품종 개발에 앞서는 농촌진흥청
ⓒ 백용인^^^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농작물 신품종으로 최고품질 벼, 노랑찰보리를 포함한 식량작물, 수출경쟁력이 있는 원예작물, 내한성이 강한 사료작물, 기능성을 갖춘 버섯 등 49작물 193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육성된 신품종들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해 품질이 우수하거나 독특한 기능성과 재해저항성을 갖추었는데, 식량작물 중 쌀은 밥맛이 뛰어나며, 각종 병해에 저항성이 있으면서 담수직파 적성까지 갖춘 최고품질 품종 ‘호품’, 우리나라 최초의 사료용 총체벼 품종 ‘총체벼1호’ 등 총 19품종의 벼를 개발했다.

밭작물로는 쓰러짐에 강하고 항암 특성을 가진 아이소플라본 함량이 기존에 비해 3배나 높은 기능성 콩나물콩 ‘풍원’, 총체 사일리지용 ‘유연’, 숙기가 빠르고 이삭수가 많으며 이모작재배에 적합한 ‘소만’ 등이다.

또한,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품종보다 추위에 강하고 재생력이 뛰어난 조사료용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으로 ‘코윈어리’와 ‘코윈마스터’ 2품종 등 총 25품종을 개발했다.

과수는 중소과이며 당도가 높은 배 ‘수영’, 국내최초의 양조용 포도 ‘두누리’, 식미가 좋은 감귤 ‘풍광’ 등 13품종을 개발해 농가소득 증진과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화훼는 소비자 기호도가 좋고 꽃모양이 좋은 장미 ‘매직 핑크’와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17품종을 개발했고,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비모란 선인장 16품종을 개발하는 등 총 94품종을 개발했다.

채소는 탄저병에 저항성이 있는 우량 중간모본 고추 4품종 등 총 25품종을 개발 민간 육종 연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생식용 오디 전용 뽕나무 품종인 ‘맛나오디’, 황색실크를 생산하는 누에 ‘골든실크’를 개발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 연구개발국 김재현 박사는 “새로 개발된 품종들은 작물에 따라 국립종자관리소에 품종보호출원 및 생산물판매신고 과정을 거친 후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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