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카자흐스탄의 도로·철도·공항·항만 등 교통인프라 개발에 관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여 양국간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우리기업이 카자흐스탄 교통인프라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아울러, 토지공사와 수자원공사가 각각 토지관리 및 수자원분야 협력양해각서도 체결하여 이 분야 대한 진출기반도 구축하게 되었다.
추 장관은 쿠사이노프 교통통신부차관과 별도로 만나 양국간 협력방안을 협의하였는데 앞으로 양국이 교통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쿠사이노프 차관은 한국의 도로, 철도와 같은 교통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카자흐스탄이 계획하고 있는 교통인프라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인프라 개발과 관련하여 한국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한국기업의 참여에 적극적인 환영입장을 표명하였다.
한편, 추 장관은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확대에 따른 항공협력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좌석제한, 지정항공사 등에 대한 이견으로 항공협정이 정식으로 서명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조속히 서명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오는 11월 6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UNESCAP 교통장관회의에 교통통신부 장관을 초청하였다.
카자흐스탄은 국토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간지점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자국을 대륙간 물류요충지로 하여 실크로드를 재현한다는 이른바 Great Bridge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 추진될 이 계획을 통해 카자흐스탄 정부는 4,000㎞이상의 철도, 8,000㎞ 이상의 도로는 물론 카스피해 항만, 공항 등 교통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으로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건설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추병직 장관은 9월 21부터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트랜스유라시아 2006 국제회의에 참가하여 『한반도종단철도(TKR) 사업의 추진동향과 대륙횡단철도(TSR)와 연계운송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추 장관은 이 연설에서 한반도를 종단하는 남북간의 철도가 개통되어 대륙횡단철도와 연결되면 철의 실크로드가 구축되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대륙간 물류운송수단이 될 것임을 강조하고 관련국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유럽, 아시아, CIS 등 15개국의 교통장관 등 정부대표가 참여는 이 국제회의에서는 유라시아 TRANSIT 전략과 유럽과 아시아간 다원적 물류시스템 구축 등의 문제가 논의되었다.
아울러, 최근 진출이 활발한 주택분야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카자흐스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카자흐스탄은 석유·가스등 에너지 자원을 통한 10%내외의 높은 경제성장에 힘입어 알마티, 아스타나와 같은 중요 도시의 인구유입이 증가하고 도시발전을 촉진해 도시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중견기업들이 도시개발, 주택사업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아스타나와 알마티에 진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동일하이빌이 수도 아스타나시에 2,500세대의 주거복합단지 개발을 진행중이며 우림건설이 4,000세대의 주거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하는 등 우리기업들의 주택사업 진출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한편, 9월 22일 아스타나시에서 카자흐스탄·교통통신부·국토자원관리청, 수자원위원회 등 국가기관 및 카자흐스탄 건설업계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신도시·도로·수자원 현황과 정책을 소개하는 건설교통인프라 설명회도 개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정부는 지금까지 카자흐스탄 건설시장에 대한 우리의 진출이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아제르바이잔과 함께 향후 중동을 대체할 중요한 시장으로 인식하고 앞으로 정부차원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진출기반을 공고히 할 방침이며
중앙아시아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진출을 위해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며, 이번 방문을 통해 논의된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당국자간 실무협의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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