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꽃과 숲으로 조성해 오고 있는 환경이 조화를 이루어 불볕더위의 폭염과 열대아를 식혀 주고 있기 때문이다. 피서철을 맞아 길안천과 하회마을, 도산면 단사협 등 지역을 찾는 피서객은 무려 수만명, 청정한 계곡과 맑은 강과 댐 주변에는 피서객으로 넘쳐흐르고 있다.
지난 7월 20일 닥쳐 온 태풍과 폭우에도 큰 피해 없이 그 어느 지역보다도 안전하였고, 폭염과 열대아의 불볓 속에서도 피서객들은 몰려들고 있기 때문에 서기 930년 ‘안동’이란 지명으로 이어진 안어대동(安於大東)이란 말이 새삼 떠오르게 하고 있다.
이는 기상변화에 있어서도 입증해 주고 있다. 기상관측소에 의하면 7월 20일부터 현재까지 폭염과 열대아로 잠 못자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25일 의성 32.5℃의 폭염시 안동은 28.6℃로 -3.9℃가 낮았다. 8월8일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한 예천이 38.8℃이었을 때 35.1℃로 3.7℃의 편차를 들어내 타 지역보다 안동이 시원한 피서지임을 대변해 주고 있다.
자고로 안동은 양댐으로 인해 가장 무더운 지역, 가장 추운 지역으로 정평이나 있는 지역이었다.
안동이 전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데는 애물단지로만 생각하고 있던 안동․ 임하 양 댐이 밤이면 대형 에어콘으로 변해 열대아로 짜증스런 여름 밤 덧옷을 다시 입게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어 안동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간직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해 청정한 자연자원과 서울시의 2.5배나 되는 광활한 면적에 꽃과 숲으로 아우러져 가는데 기인된 것이라 분석하고 하면서 안동이 여름 피서지로 전국에서 가장 적격지라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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