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춘앵무'로 이목…"내재돼 있는 목마름 있어, 준비되지 않은 공연은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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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춘앵무'로 이목…"내재돼 있는 목마름 있어, 준비되지 않은 공연은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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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춘앵무 공연

▲ 이하늬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춘앵무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SBS) ⓒ뉴스타운

[뉴스타운=이하나 기자] 배우 이하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춘앵무' 공연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이하늬는 25일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올라 전통 무용 '춘앵무'를 선보였다.

이날 이하늬는 곱디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채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하늬는 이 무대를 위해 약 3개월 가량의 연습 시간을 가졌으며,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무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에 2006년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이하늬는 한국무용과 판소리에도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지난해 5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하늬는 이같은 자신의 배경으로 인해 배우로서의 꿈을 쉽게 인정받지 못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이하늬는 "배우라는 직업이 능동적인 것 같지만 수동적이기도 하다. 작품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쏟아내지 못하니까 너무 답답하고 갑갑하더라"며 "내재돼 있는 목마름이 있었다. 한 번은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카메라 감독님이 넌 연기를 왜 하려고 하냐고 하시더라. 그냥 좋은 시집 가. 팔자 드세진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연기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난타 제작사 PMC라는 회사를 택했다. 진짜 배우가 되고 싶었고 아트가 하고 싶었다. 공연을 하면서 너무 준비되지 않은 채 나가다 보니까 너무 부끄럽고 창피했다"며 "그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다. 무대에서 많은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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