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의원은 21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그동안 지적했던 지역현안에 대해 집행부의 反위민행정을 질타했다.
이날 구의원은 ▲롯데캐슬아파트 초등학생들에 대한 학교 배정 및 통학로와 관련, “이 문제에 대해서는 셀 수도 없을 만큼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며”금년말 입주가 시작되면 근거리에 있는 호동초등학교 대신 1.7킬로미터나 떨어진 호원초등학교로 어린 초등학생들이 등하교를 해야 하는 실정임에도, 아직도 집행부에서는 안전한 통학로 개설을 위한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자 출신이며 채무제로인 의정부시의 시장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 마련보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내테니스장 건립을 더 적극 추진하는 것을 보면서, 시민들을 위한 행정이 무엇이며, 최소한의 안전확보가 이토록 어려운 일인가 하는 자괴감과 동시에 45만 의정부시민들께 송구할 따름“이라고 날을 세웠다.
▲원도봉산 탐방객 유치와 관련, “북한산국립공원은 연간 800만 명의 탐방객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이 탐방객의 1%만 원도봉산 탐방객으로 유치한다면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우리 시의 홍보효과가 있을 것”이라며“이를 위해 망월사역 하부공간을 만남의 장소로 하는 리모델링 사업, 원도봉산지구의 진입도로 확장, 공영주차장 마련, 엄홍길 전시관 조기 건립등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장기적이며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돼 이와 연계한 문화활동 프로그램 개발,생태관광지 조성, 지역음식점 홍보 등 다양한 탐방객 유치 프로그램을 개발에 관계기관과 협의 등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호원동 다락원마을 환경 개선사업과 관련, “의정부의 첫 관문인 다락원은 아직도 60년, 70년대 모습 그대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며“ 불이라도 나면,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는 다락원마을이기에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어느지역보다 시급하기에 지난해 11월말 시장께서 본 의원과 함께 지역의 현황을 직접 살펴보시고 사업의 필요함을 인지하셨기에 도로개설에 대한 작은 희망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점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채무제로인 의정부시에서 서울시와 경계지점인 다락원에 조형물을 세우려 하는 것보다 해당주민들께서 간절히 요구하시는 60억원 내외의 도로개설은, 개발제한구역에서 2006년 해제된 이후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들의 당연한 요구사항이고 의정부시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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