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만나교회, 성탄절 선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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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만나교회, 성탄절 선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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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의 버려질뻔한 곶감, 교인들에 성탄절 선물로

▲ 밤늦도록 곶감을 포장하는 분당 만나교회 교인들 ⓒ뉴스타운

분당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올해 크리스마스 영동지방의 산타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김 목사는 물한계곡교회에서 보내준 곶감과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전교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곶감을 나누어주기로 결정했다.

결정한 바로 다음날 영동에서 700kg의 곶감을 받은 후, 모든 교역자와 음악부원들이 밤늦도록 포장을 하며 뜨거운 크리스마스이브 밤을 보냈다.

이 나눔은 2017년 4월 부활절 계란 먹은 셈 치고, 커피 한 잔, 밥 한 끼 먹은 셈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를 가지고 시작한 ‘한셈치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선행의 주인공인 김병삼 목사는 “추운 겨울 물한계곡교회 그리고 영동 지방의 산타가 되기로 한 만나 교회의 모습이 많은 교회들의 감동이 되기를 바라며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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