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하절기 및 전국체육대회 대비 방역관계자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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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하절기 및 전국체육대회 대비 방역관계자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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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19일 김천시보건소에서 시․군 보건소 방역(예방의약)담당 및 실무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하절기 및 제87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전염병 예방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해외유입 전염병의 증가, 신종 전염병의 출현 등 전염병 발생양상의 급변화에 따른 주요 전염병관리사업과 오는 10월 김천시를 비롯한 인근15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한 전염병 예방대책 및 주요 추진사항에 대한 발표를 비롯하여 하절기 비상 방역근무제도 개선에 따른 기동감시에 관한 사항 등, 종합토의와 질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의 주요내용은 전염병이 연중 발생함에 따라 기존의 형식적인 하절기 비상근무체계를 개선하여 상시적 전염병 감시 기동근무로 전환하고 표본 감시기관(262개소) 및 질병정보모니터망(1,996개소) 수시확인 등 환자 발생시신속한 대응으로 확산을 조기차단하고 장마․수해 발생시 즉시 출동 가능한 방역 기동반을 구성하여 방역 소독,예방접종 등 감염병 예방활동과 쓰레기처리장, 모기 서식처 등 취약지역에 연막 및 분무소독을 주 2회 이상 실시한다.

특히, 전국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가자 전원의 건강을 위해 주요경기장, 숙박업소, 전염병 발생 우려지역 등 철저한 방역소독과 전염병 환자 격리병원 및 생물테러 발생 대비를 위한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른 15세 이하 일본뇌염 예방접종실시와 4개소(경산, 영주, 상주 영덕)에 모기채집을 위한 유문 등을 설치,매개모기 최초 출현 및 발생비율을 파악하여 유행조기 인지 및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AI(조류인플루엔자), 브루셀라증 등 인수 공통전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및 학계전문가로 구성된「경상북도 인수공통전염병 대책협의회」의 적극적인 운영과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경상북도는 도민 모두가 전염병 발생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하절기를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화합과 발전을 다지는 전국체전이 우리 도에서 개최됨에 따라 전염병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저력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전염병 예방활동을 힘쓰는 한편, 앞으로 전염병 예방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자체 위기관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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