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1등의 영예를 거머쥐며 차세대 타악연주가로 주목받고 있는 김소라는 여성연희단 노리꽃의 대표이자 타악연주가로 2017년 7월 15일, 전통타악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서귀포 예술의 전당을 찾는다.
이 시대의 타악 연주가이자 연희자, 즉흥음악가인 김소라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2호 정읍농악 이수자이며, 두드림 속에서 빛을 찾고 생동감 있는 타악 연주로 동시대의 감각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을 오가면서 해마다 쉼 없이 독창적이고 모던한 스타일로 한국의 타악을 표현하며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국악타악계의 쇼팽이라 평가받고 있는 김소라의 섬세하고 역동적인 타악연주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다.
또한 여성연희단 노리꽃의 대표로서 연희와 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국 장단의 세계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자신만의 독특하고 진한 한국적 감성과 넘치는 에너지는 물론, 연주를 감상하는 모든 관객들이 한국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우수성까지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장단의 해체와 표현에 더욱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노리꽃 기획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김소라의 <비가 올 징조>는 ‘2017 제주문화예술재단 일반예술활동작품’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통장단의 해체와 미디어아트같은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한 실험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장구는 예로부터 비를 상징하는 악기로 알려져 있기에 '비가 올 징조’라는 제목과 같이, 비를 통하여 잊고 있었던 자연의 흐름과 의미를 생각해 봄으로써 일상 속에서 듣고 지나칠 수 있는 진정한 소리와 음색을 찾아 가려는 과정을 담고 있다.
<비가 올 징조> 제주공연은 차세대 젊은명인이자 타악기 연주가 현승훈, 국내 정상급 섹소포니스트 신현필, 가야금 연주자 임지혜, 연희꾼 김정운을 비롯하여 미디어 아트그룹 밝은 빛 누리예가 함께 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시,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한다.
김소라의 <비가 올 징조>는 ‘비가 내리기 전에는’,‘비가 내릴 때에는’,‘비가 내리고 나서는’ 이라는 비가 오기 전 후의 세 가지 현상을 8가지의 다양한 무대와 음악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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