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경제공동체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인터넷tv인 정규재tv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인터넷tv 정규재tv와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에 대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한마디로 거짓말로 쌓아올린 커다란 산이자 가공의 산"이라며 "오래전부터 누군가 기획하고 관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최순실 씨로부터 연설문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는 박 대통령은 이날 박근혜-최순실 경제공동체 의혹에 대해 "엮어도 심하게 엮었다"고 일축했다.
지난 11일 검찰이 최순실 씨의 2차 공판에서 공개한 피의자 진술조서에 따르면 "평소 박 대통령의 철학을 알기 때문에 의견 제시를 했다. 대선을 치를 대부터 선거활동을 도와주며 연설문, 말씀 자료와 관련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그 중 일부가 받아 들여져 수정됐다고 진술했다.
같은 날 박근혜 대통령의 전 주치의인 이병석 세브란스 병원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씨를 처음 만났을 때 최씨가 자신을 박근혜 대통령의 비서관이라고 소개했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박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한 점은 보수층의 결집과 설민심 여론전을 펼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되지만 이를 비난하는 이들의 반응이 뜨겁다.
정규재tv 박근혜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떳떳하기 못하길래 지상파 공중파 종편 놔두고 저렇게 숨은 지편 찾아서 할까(both****)" "아직도 그래도냐. 거짓말을 자꾸 하면 자기가 거짓말을 하는 줄도 모른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가보네(juju****)" "그리 떳떳하면 기자단 불러서 질문받고 특검가서 진술하면 되겠네(jugr****)"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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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가서 조사나 성실히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