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키 출신 고지용이 아들과 함께 연예계로 돌아왔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그의 아들 고승재가 첫 등장했다.
젝스키스 해체 후 연예계에서 전혀 볼 수 없던 그의 방송 출연과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아들 승재의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했다.
승재는 놀이터에서 형, 누나, 동생들을 아우르는 리더쉽으로 놀이를 주도했고 VJ들의 식사를 챙기고 안부를 물으며 3살답지 않은 친화력을 보여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고지용은 "그룹으로서 서로 맞춰가야할 것들이 많지 않냐. 저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무대에 선다는 게 여건이 안 된다"라며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4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재결합 시동을 걸었던 젝스키스 그룹 활동에 불참 의사를 밝혔으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공식 발표하며 배신감을 느낀 팬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젝키 멤버들 역시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고지용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기사를 처음 봤을 땐 아쉬웠다. 하지만 그 친구는 직장이 있고 평일에는 거기에 집중해야 하니까. 평일에 시간 쪼개서 촬영하는 거면 서운했을 텐데 주말 촬영이니까 이해하기로 했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 의사을 밝혔으나 결국 연예계를 떠났고 2013년 12월 의사 허양임과 결혼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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