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배 스타리그 8강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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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배 스타리그 8강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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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게임의 연속

3일 저녁 광명시 스피돔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배 스타리그 8강전이 열렸다. 1경기부터 4경기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의 연속이었다.

1경기 전상욱(1패) 선수와 박지호(1승) 선수의 대결은 전 선수의 승리로 끝났다. 러시아워2에서 벌어진 두 선수간의 테란(3시)과 프로토스(11시)는 관중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전상욱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다크템플러의 공격에 대비해 준비를 했는데 힘겹게 막았다"며 승리의 소감을 피력했다.

초반 프로토스의 전진 게이트에 이은 아둔의 성지로 이어지는 빠른 템포속에 다크템플러를 생산한 박지호 선수의 승리를 점치기도 했다. 그러나 전상욱 선수의 테란은 험난한 방어와 벌쳐의 활약으로 다크템플러의 위험을 벗어난 뒤 자신의 스타일을 살려 1승을 챙겼다. 이로서 양 선수의 전적은 1승1패 동률을 이뤘다. 전상욱 선수와 박지호 선수는 3주차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을 갖는다.

2경기가 펼쳐진 라이드오브발키리에서는 저그(7시)의 박성준(1승) 선수와 프로토스(5시)의 안기호(1패) 선수가 맞붙었다.

1주차 경기에서 어이없이 무너진 안 선수의 전략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초반 더블 넥서스에 이은 포지건설, 그 뒤 포토개논으로 방어를 한 것 까지는 출발이 순조로왔다. 박성준 선수는 저그의 일반적인 순서로 출발했으나 히드라리스크 체제와 러커를 이용한 플레이로 안기호 선수를 제압했다. 이로서 박성준 선수가 4강전에 제일 먼저 올라가게 됐다.

3경기는 테란의 사제지간이 맞붙었다. 황제 임요환(1승)과 괴물 최연성(1패)의 대결은 제자의 승리로 끝났다.

신한개척시대에서 펼쳐진 이들 대결은 1차전에 비해 승패가 빨리 갈렸다. 몰래멀티를 한 최 선수의 물량전과 자원줄을 막는 전략에 황제는 gg를 칠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 4경기는 이병민(1패) 선수와 한동욱(1승) 선수가 신815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을 벌였다.

이병민 선수는 바이오닉 체제, 한동욱 선수는 메카닉 체제. 승부는 쉽게 나지 않았다. 물고물리는 접전끝에 한동욱 선수가 승리의 기쁨을 거머쥐었다.

신한은행배 스타리크 8강전은 다음 3주차에서 4강 진출자들이 가려지게 된다. 임요환, 최연성, 전상욱, 박지호 선수가 3주차에서 맞붙게 된다. 4강에 먼저 진출을 확정지은 박성준, 한동욱 선수는 편하게 쉬면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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