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 Off’ 2003 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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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 Off’ 2003 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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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국 6개구장에서 동시 열려

프로축구의 계절이 돌아 왔다. 한국프로축구 K-League 정규리그가 오는 23일 개막, 11월 16일까지 9개월간의 장기레이스에 돌입한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게 된 한국프로축구는 질적인 팽창과 양적인 팽창의 논란 속에 대구FC와 상무가 가세해 12개팀이 참가, 팀 수와 함께 경기수 역시 예년에 비해 늘어났다.

일정상의 이유로 올 시즌부터는 컵대회를 전면 폐지한 반면, 단일리그로 통합된 정규리그는 3라운드제에서 4라운드제로 확대시켜 팀 당 총 44경기, 전체 264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 경기 방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연장전 없이 전후반 90분을 통해서만 승부를 가리고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지난 해 월드컵의 성공개최로 얻은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해 신생팀인 대구와 광주를 비롯하여 기존의 수원, 전북, 대전, 울산등과 함께 부산까지 총 7개팀이 월드컵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게 되며 이미 전용구장에서 경기를 해 왔던 전남, 포항과 함께 성남, 부천등은 경기장을 최신식 시설로 교체하는등 팬들로서는 수준 높은 인프라 속에서 프로축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각 팀들은 스타급 선수의 해외진출과 부상등에 의해 생긴 공백을 활발한 트레이드나 신인과 외국인선수 수혈을 통해 전력보강에 힘 썼으며, 이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또 하나의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대어급 신인과, 최고 수준의 용병, FA 스타들의 이적 러시등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활발했던 오프시즌은 올 시즌 프로축구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올 시즌 대회 공식명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함에 따라 ‘삼성 하우젠 K리그 2003’으로 최종 확정됐다.

홈 앤드 어웨이로 각 팀들과 2차례식 경기를 가지게 되는 올 정규리그의 1라운드 첫 경기는 대구, 수원전을 비롯해 23일 오후 3시를 기해서 전국 6곳에서 동시에 서막을 올리게되며 매주 수요일과 일(토)요일에 계속적으로 경기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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