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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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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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0곳, 충청권 9곳 등...총 매출 3138억 원, 고용인원 1600여 명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첫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들이 최종 확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의 1차 분양 결과 정밀의학 글로벌기업인 마크로젠 등 20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 도시첨단산업단지 ⓒ뉴스타운

이를 위해 행복청은 지난 2일 세종테크밸리 정책심의회를 통해 선정한 우선협상대상기업과 협상을 마치고 20개 기업과 입주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입주(산업용지 10곳, 복합용지 10곳)하는 기업은 수도권 10곳, 충청권 9곳, 경상권 1곳 등이며, 총 매출은 3138억 원, 고용인원은 1654명이다.

특히, 입주업체 중 세계 최고수준의 유전자 분석기술로 '월드클래스(world class) 300'에 포함된 정밀의학 국제적(글로벌)기업인 마크로젠(회장 서정선, 현 바이오협회 회장)과 1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반도체 장비기업 비전세미콘(대표 윤통섭),  항온항습기 제조기업 ㈜신한프랜트엔지니어링(대표 이기용), 혁신적 소음진동 계측기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에스엠인스트루먼트(대표 김영기)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평가한 심사위원들은 기술력이 검증된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T) 융합분야 강소기업들을 위주로 선정, 앞으로 세종테크밸리의 발전 잠재력을 기대했다.

행복청은 앞으로 입주기업 평가 시 가점제도를 운용해 수도권 기업의 우선입주를 유도하며, 입주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 지정받은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인 '2016년 신규 산학연협의체(미니클러스터)'와 함께 하반기에는 '산학융합지구' 지정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기업입주 외에도 현재까지 세종테크밸리에 입주를 희망한 외국대학 및 연구소는 아일랜드 트리니티대학ㆍ코크국립대학교, 미국 코넬대학교ㆍ조지타운대학교ㆍ존스홉킨스대학교, 호주 울릉공대학교 등이며, 주로 바이오(Bio) 관련 학과 및 연구소 이전, 산학협력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행복청은 오는 9월경 2차 분양을 준비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테크밸리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투자유치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테크밸리는 대전대덕연구개발특구,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세종 인근 산업생태계와 연계해 최적합의 위치인 행복도시 4-2생활권(세종시 집현리)에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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