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 같은 야권 정치인과 일부 좌경논객들이 경향각지를 넘나 들면서 기회 있을 때마다 청년층에게 분노하고 저항하라고 선동하는 가운데, 도처에서 “묻지 마!” 폭행과 살인이 발생하는 가하면 심지어는 법정 안팎에서까지 폭력이 난무하고 있다.
인류역사가 전쟁과 폭력의 역사라고는 하지만, 폭력이 미덕이 될 수 없음은 “칼로서 흥한 자는 칼로서 망하리라”고 한 경구에서 보듯이 현대문명사회는 법치질서를 지향하면서 폭력을 배격하고 불법을 엄격하게 다스려 야만을 추방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런데, 강남 지하철역 구내에서 발생한 묻지 마 살인사건이나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정 안팎에서 피고소인이 방청객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은 그 동기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우리 사회가 폭력 앞에 무방비 무기력한 야만으로 치닫고 있음을 뜻 한다.
어떤 경우 어떤 종류를 막론하고 불법폭력은 정당화 되거나 미화 될 수 없다. 우리 사회가 이처럼 법률 도덕적 규범을 무시하고 자제력을 상실한 야만으로 흐르게 된 데에는 한두 가지 원인 때문만은 아니 겠지만, 남북분단과 이념대립의 영향도 없지는 않다고 본다.
특히 우려스러운 바는 30~40대 청년층이 지난 4반세기 이상 전교조의 ‘사상이념과 혁명투쟁학습세뇌’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분노조절장애가 심화되고 주사파의 득세와 성취(?)가 ‘떼 법의 만연’과 집단주의를 조장, 야만적인 폭력의 일상화를 초래 했다는 점이다.
폭력과 저항을 선동하고 다니는 일부 정치꾼의 언사에서 김일성이 말한 “원수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증오심,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추호의 동요 없이 혁명의 지조를 지켜 끝까지 견결히 싸우는 혁명정신” 냄새가 난다는 사실이 등줄기에 소름이 절로 돋게 한다.
도대체 법과 규범 그리고 사회정의의 보루이자 심판대인 법정 복도에서 야만적인 폭력사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살인 현장에서 트윗질이나 하는 대선주자 문재인, 대법원장,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재판정 복도 폭력에 입이 있으면 답하라.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