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효주)가 충주청년회의소(회장 이창희)와 함께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글로벌 요리열전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이주해 온 충주지역 다문화가족 총 15개 팀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낯설고 말과 풍습이 다른 한국생활에 적응하며 정착하기까지의 노고를 위로하고 평소 가족들이 즐겨먹는 한국요리로 음식 대결을 펼친다.
또한 자국음식 경연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달래주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1위 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이 전달되며, 모든 참가팀에게 골고루 시상을 해 참가의 의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요리대회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들 민속공연 및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선보여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이창희 충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요리를 통한 문화적 소통과 이해를 통해 지역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향후 보다 발전된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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