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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유령신부> 中 ⓒ 워너브러더스 | ||
올 가을, 두 편의 애니메이션이 극장가를 점령했다.
유령들도 반해버린 매혹적인 로맨스 <유령신부>와 아드만 스튜디오의 걸작 애니메이션 <월래스와 그로밋:거대 토끼의 저주>이 바로 그 주인공들.
같은 날 개봉하는 이 두 편의 애니메이션 중 <유령신부>는 기대작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개봉 주 예매율에서 <유령신부>와 <월래스와 그로밋:거대 토끼의 저주>가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각각 1, 2위를 기록하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는 지난 주 개봉작들과 금주 개봉작들에 한국영화 및 실사영화들이 대거 포진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화로는 <아일랜드> 이후 15주 만의 1위, <마다가스카> 이후 16주 만의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예매자가 20대 관객층임을 볼 때 <슈렉>의 돌풍 이후, <하울의 움직이는 성><샤크><마다가스카> 등으로 이어진 애니메이션의 성인화는 ‘애니메이션은 아동용’이라는 공식이 사라지고 여타 실사영화들과 마찬가지 대우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두 편의 애니메이션은 모두 12시간 작업에 불과 1, 2초의 장면을 얻어 내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장르. 실사영화들보다 몇 십 배의 제작기간이 걸리는 두 작품의 열정과 노력의 산실이 전 세계 흥행에 이어 국내에서도 빛을 발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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