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제주도에서의 삶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해 3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도 이효리가 어느 섬에 내려가 유유자적한 삶을 살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 했을 거다. 어느 순간 드라마틱하게 변한 거냐"는 질문에 "어떤 특정한 사건 때문에 갑자기 변한 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효리는 "다만 언제부터인가 내 안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했다. 내 안의 진짜 내가 '더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고, 점점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더라"며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온 방식을 조금 바꿔봤다. 삶의 방식을 바꾸는 데는 적잖은 용기가 필요했다. 하지만 그런 시간을 보내고 난 지금은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효리는 서울을 떠나 살면서 가장 좋은 점으로 "밤에는 정말 캄캄하고 조용하다. 밤이 밤 같고 낮이 낮 같아서 좋다"고 말했고, 아쉬운 점으로는 "친구들과 가족을 자주 못 보는 것, 자장면 배달이 잘 안 된다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김동률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기 반찬이 없어도 언제나 꿀맛인 소길댁의 시탁, 그리고 나날이 요리 솜씨가 늘어만 가는 폴군의 옥돔지리"라는 글과 함께 '소길댁' 이효리가 차린 밥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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