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후보, ‘정치신뢰 회복을 위한 대 국민 선언문’ 발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배영식 후보, ‘정치신뢰 회복을 위한 대 국민 선언문’ 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임기동안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청년일자리 대책 기금인 ‘청년희망펀드’에 기부

▲ ⓒ뉴스타운
▲ ⓒ뉴스타운

제20대 총선 배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대구 중남구)는 17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신뢰 회복을 위한 대 국민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의 발표와 기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배영식 후보는 최근의 안보상황을 우려하며 “일부 야당 국회의원들이 북한이 발사한 것은 미사일이 아니라 인공위성이라 주장하고 개성공단 가동 중지에 대해 북한의 김정은 정권을 비난하기는커녕 오히려 우리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며 “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국회의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국가안보를 앞에 두고 국익보다 정파의 이익을 앞세우는 이러한 행태의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야당의 안보관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또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보다는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고 특권만을 누리고자 하는 정치행태에 많은 국민들은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끼고 있다. 19대 국회는 4년 내내 정치혁신과 계파청산을 부르짖었지만 결국 공염불로 끝나고 말았다. 대통령의 거듭된 호소에도 불구하고 민생은 외면한 체 계파투쟁에만 몰두한 정치권은 과연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인지 스스로 성찰해야 할 것”이라며 정치혁신을 주장했다.

특히, 배 후보는 “인생에서 국가를 위해 봉사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순간을 앞두고 그 동안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은 고마움을 만분의 일이나마 갚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기자회견의 배경을 밝히고 “대한민국 정치의 신뢰 회복을 위해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임기동안 받을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청년일자리 대책 기금인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고, 임기 3년내 대구 국비예산 5조원 시대의 기반을 닦지 못하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총선 출마 후보가 임기 동안 받을 세비 전액을 조건 없이 기부하고 자신의 공약을 기한 내 실천하지 못할 경우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라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배영식 후보는 “이러한 결심은 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도 아니고, 지역구 관리를 위한 수단도 아니다. 봉사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직(職)을 걸고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결단”이라고 밝혔다. 또 “저의 결심이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작은 불씨가 될 수 있다면, 국회의원이 군림하고 특권을 누리는 자리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진정으로 봉사하는 자리로 새롭게 자리매김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남구 예비후보들에게도 “역사와 민심 앞에 정직할 것”을 주문하고 “더 이상 황당한 진박논란으로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중남구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지 말 것”과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수준 높은 정책대안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배영식 후보는 “자신의 이러한 진심이 정치의 정도(正道)를 세우고 이 번 20대 총선을 진정한 민주주의의 축제로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경북고와 성균관대,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을 나온 배 전 의원은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한국기업데이터(주) 대표이사를 거쳐 제18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박근혜대선 경제민주화추진위원을 역임했으며, 2010년 10월 제2회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치신뢰 회복을 위한 대 국민 선언문

안녕하십니까?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배영식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이어진 북한의 도발로 국민여러분들께서 근심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협받는 이 엄중한 시기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여와 야, 보수와 진보를 넘어 국가안보 앞에 모든 국민이 한 목소리로 일치단결하는 자세일 것입니다.

그러나 개탄스러운 것은 일부 야당 국회의원들이 북한이 발사한 것은 미사일이 아니라 인공위성이라 주장하고, 개성공단 가동 중지에 대해 북한의 김정은 정권을 비난하기는커녕 오히려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국회의원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안보를 앞에 두고 국익보다 정파의 이익을 앞세우는 이러한 행태의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보다는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고 특권만을 누리고자 하는 정치행태에 많은 국민들은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제19대 국회는 4년 내내 정치혁신과 계파청산을 부르짖었지만 결국 공염불로 끝나고 말았다는 점을 반성해야 합니다.

또 대통령의 거듭된 호소에도 불구하고 민생은 외면한 체 계파투쟁에만 몰두한 정치권은 과연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인지 스스로 성찰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는 정파와 계파를 뛰어넘어야 가능합니다.

저 배영식은 인생에서 국가를 위해 봉사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순간을 앞두고 그 동안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은 고마움을 만분의 일이나마 갚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국가와 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았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유학을 다녀왔고 행정고시를 통과해 고위 공직까지 거치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았습니다. 또 공기업 CEO로, 국회의원으로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개인적인 노력도 있었지만 국가와 사회로부터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는 점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저 배영식은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첫째, 임기동안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청년일자리 대책 기금인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겠습니다.

둘째, 임기 3년 내 대구 국비예산 5조 원 시대의 기반을 닦지 못하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습니다.

이러한 저의 결심은 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도 아니고, 지역구 관리를 위한 수단도 아닙니다. 국민에게 봉사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직(職)을 걸고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결단입니다.

저의 결심이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작은 불씨가 될 수 있다면, 또 국회의원이 군림하고 특권을 누리는 자리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진정으로 봉사하는 자리로 새롭게 자리매김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저는 그것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에게 호소합니다.

정치인은 역사와 민심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황당한 진박논란으로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중남구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지 맙시다.

그 대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수준 높은 정책대안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계파논리에 기대어 선거의 승리를 바란다면 중남구의 민심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의 이러한 진심이 정치의 정도(正道)를 세우고 이 번 제20대 총선을 진정한 민주주의의 축제로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17일

20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대구 중남구)배영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