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36보병사단(구원근 사단장) 대관령부대는 12일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초빙해 ‘유성룡과 징비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날 강연에서 신 교수는 7년에 걸친 전란의 원인과 전황의 기록인 징비록을 통해 군인들이 강인한 정신력과 군사력을 반드시 갖춰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의했으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로 긴장상태가 고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장병들이 역사를 통해 철저한 안보대비태세가 왜 중요한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신 교수는 “징비록은 일본군에 대한 조선의 대응 방안 기밀문서로 아주 중요한 자료”라며 “군인이라면 누구나 징비록을 읽고 교훈을 도출하여 우리가 앞으로 국가수호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배워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들은 송우진 일병은 “평소 역사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됐다.”며 “국가의 소중함과 군인으로서 지금 이 시간 나에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굳은 다짐을 하게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
강의로 나선 신병주 교수는 KBS '역사저널 그 날'의 진행자로 KBS 역사스페셜, 불멸의 이순신 자문을 맡는 등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 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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