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세한대 진입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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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세한대 진입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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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감소 및 원할 한 소통으로 연료비 절감

▲ 세한대 진입교차로 ⓒ뉴스타운

당진시가 신평면 금천리 세한대 진입교차로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한편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고자 추진한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8억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도로교통공단과 당진경찰서의 기술적 협의 후 지난 4월에 착수해 7개월여 만에 준공됐다.

신평면 금천리 기존 교차로는 그동안 신호운영으로 인해 불필요한 차량정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잦은 충돌사고와 교통법규 위반으로 대형 사고위험이 높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회전교차로는 차량이 신호 없이 교차로 내부 교통섬을 중심으로 회전해 통과하는 선진국형 교차로 형태로 신호대기로 인해 발생되는 불필요한 정체를 해소하고 교차로 통과시 속도를 저감하고 차량 추돌횟수가 감소해 교통사고 예방에 현저하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 전문기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회전교차로 1개소를 설치할 경우 사고감소, 신호 등 설치비 및 유지관리비 감소, 연료절감, 환경오염 저감 등으로 얻어지는 효과를 사회적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3억6천만 원이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에 진입할 때 안내표지에 따라 속도를 줄이고 회전차량에 우선권이 있으므로 양보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전교차로는 국가경쟁력위원회가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2010년부터 추진 중이며 중앙에 원형의 교통섬을 두고 회전차량이 진입 차량에 우선해 통과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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