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재개 9월 중순까지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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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재개 9월 중순까지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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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칸타티 외무장관,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 회담 분위기 전해

^^^▲ 태국 칸타티 수파몽콘 외무장관(사진 왼쪽)이 중국 리자오싱 외교부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Reuters^^^
제 4차 2기 6자회담이 당초 8월 29일 열리기로 했던 일정이 9월 2일, 혹은 8월 30일이나 31일 재개될 것이라는 설왕설래가 있는 가운데 9월 중순 또는 최소한 9월 이내에 재개될 것 같다는 태국 칸타티 수파몽콘 외무장관이 말해 관련당사국들의 인내심이 시험대에 올랐다.

칸타티 외무장관은 27일 북한 백남순 외무상과의 90분간의 회담을 가진 다음, 백 외무상은 원래 29일로 예정된 6자회담 재개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구체적인 언급은 회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전했다.

북한은 6자회담 관련국들 사이에 신뢰가 형성되면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을 허용하며, 핵무기비확산조약(NPT)에 가입할 뜻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02년도 말에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을 완전 추방조치를 내렸으며, 2003년 1월 NPT를 탈퇴한 바 있다.

칸타티장관은 회담이 적어도 9월 중순이나 최소한 9월 이내에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개인 의사를 밝히면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중국 6자 회담 협상자인 외교부 우다웨이 부부장은 27일 평양을 방문 오는 30일까지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만일 북한이 이번 주 6자 회담 복귀를 거절한다면, 이는 관련 당사국간의 약속을 파기한 것"이라고 일본 정부 관리가 말했으며, "우리는 그들에게 핵 위기를 해결할 마지막 말할 기회를 줬다. 우리의 인내는 더욱 엷어져 가고 있으며, 실망적인 일"이라고 미국 관리가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미국이 대북 인권 특사를 지명하고, 북한 인권을 감시하는 것은 6자회담에 그림자를 드리워 왔다고 27일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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