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킨 아일랜드 대표팀 은퇴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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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킨 아일랜드 대표팀 은퇴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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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캡틴 완장 반납

^^^▲ 아일랜드를 이끌던 로이 킨^^^
한국의 황선홍에 이어 또 한 명의 세계적인 스타가 이번엔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 주인공은 아일랜드 대표팀의 캡틴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로이 킨(32). 로이 킨은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대표팀에서 뛸 수 없다며 12일(한국시간) 은퇴를 발표했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팀을 16강에 진출시키는데 기여하기도 했던 로이 킨은 1998 프랑스 월드컵 예선탈락이후 포루투갈, 네달란드가 속한 죽음의 조에서 당당히 월드컵 티켓을 획득하면서 아일랜드 국민들은 팀의 캡틴인 로이 킨 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다. 하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그는 협회에 불만을 토로하면서 멕카시 전 아일랜드 대표팀 감독과 불화로 인해 월드컵 개막 후 고국 아일랜드로 돌아가는 등 멕카시 감독과 불편한 관계를 지속해왔다.

로이 킨은 멕카시 감독이 헤임 되고 브라이언 커 감독이 임명되면서 대표팀 복귀를 요청 받아 다시 한번 조국을 위해 맹활약 할 것을 다짐했으나 엉덩이뼈 수술결과 체력 부담을 줄여야한다는 주치의 소견에 따라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아일랜드 축구협회와 팬들은 로이 킨의 은퇴소식에 안타까워하면서 팀의 리더가 없는 아일랜드 대표팀을 걱정하고 있다.

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인 브라이언 커 감독은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한 아일랜드 대표팀 최고참으로 정신적 지주역할을 해오던 니얼퀸과 로이킨마저 부상으로 인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해 팀의 리더를 모두 잃은 상황이라. 새롭게 팀을 이끌어나갈 리더를 찾는 것이 우선과제로 떠올랐다. 새로운 리더를 찾아 유로 2004 예선을 대비해야 하는 아일랜드로선 로이 킨의 은퇴는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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