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새벽 2시쯤 갑자기 총영사관 출입구를 향해 유리병을 던진 뒤 경찰관 2명이 쫓아가자 자기 옷에 불을 붙였다. 경찰이 소화기로 급히 불을 껐지만 이 남자는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자는 옷에 미리 석유를 끼얹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오사카 총영사관에는 지난 15일에도 면도날과 함께 “반일시위 하지 말라”는 협박편지가 배달됐다.
또 도쿄에 있는 중국대사관에도 같은 날 흰색 분말이 든 봉투가 전달됐으며 대사관저의 우편함과 문패 등이 부서지고 페인트로 낙서가 칠해진 것이 발견됐다.
일본 경찰은 이들 일련의 사건이 중국의 반일시위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발로 보고 일본 내 중국 관련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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