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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아무도 모른다> 中 ⓒ 동숭아트센터 | ||
칸느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작 <아무도 모른다>가 국내 개봉한다.
“영화제 기간동안 수많은 영화들을 보았지만, 마지막까지 기억에 남는 건 아키라(야기라 유야의 극중 이름)의 표정 뿐이었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칸느 심사위원장 쿠엔틴 타란티노의 축사. 칸느에서 처음 공개 후, 관객, 평론가, 심사 위원 모두 12세 소년 야기라 유야의 매력에 푹 빠졌다.
어느날 엄마가 갑자기 떠나버린 후 남겨진 네 남매가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영화는 억지스런 신파성을 배제하면서도 아이들끼리 버텨가는 하루하루 속에 담긴 기쁨과 슬픔, 그리고 어린아이다운 즐거운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하면서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전해주는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원더풀 라이프> 등으로 베니스와 칸느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의 호평과 러브콜을 받아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특유의 섬세하고 휴머니티 넘치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칸느 수상에 이어 일본 내 블루리본상을 비롯 시카고영화제, 플랑드르영화제 등에서 수상했으며 일본에서 가장 유력한 영화지로 평가받는 '키네마 준보' 독자들이 뽑은 2004 일본영화 베스트에서도 감독상, 신인남우상등 주요 5개 부문을 휩쓰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엄마에게서 버림받고 아무도 모르게 살아가는 네 남매의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연은 4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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