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노인복지관, 연수행복고리잇기봉사단 연합과 ‘1:3세대 통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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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노인복지관, 연수행복고리잇기봉사단 연합과 ‘1:3세대 통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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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효 교육의 장으로 어울림을 통해 섬김과 기쁨 나누는 소중한 자리 돼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렬)과 연수행복고리잇기봉사단 연합은 14일(토) 독거어르신 30명과 12개교 학생 60명이 복지관에 모여 함께 ‘존경해 효-사랑해 효,’와‘나눔Go, 섬김Go, 기쁨Go 어울림’소제목으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공병건 시의원.해당 구의원 및 관계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기본으로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효 교육의 장으로서 섬기고 어울림을 통해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행사로 자리매김 돼 12개교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1:3세대 통합프로그램’은 세대간의 소통과 세대간의 화합이 깊이 담겨있어 지난 5월 초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한 프로그램이다

오늘 행사의 큰 몫은 어르신들과 학생둘과의 친밀감을 최우선에 두고 노인건강 증진을 위해 배운 발마사지 실력을 한껏 발휘하며 대화를 함으로서 행복한 소통의 장이 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 노인(74세)은 “집에서 귀한 자식인데 이렇게 보잘 것 없는 노인들을 챙기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이렇게 정성스럽게 발마사지를 해 주어 난생 처음 행복감을 느껴 고맙고 감사하다”며 글썽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재호 구청장의 인사말에 이어 지난 3월에 부임한 이종렬 관장은 인사말에서“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학생간 서로 깊은 이해를 가짐으로서 격의없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학생들 모두 우리사회에 세대를 초월한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소중한 오늘이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재가노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심미선 복지사는“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는 경로효친 사상이 함양되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과 기쁨을 드리는 든든한 연수 복지관으로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연수행복고리잇기봉사단은 능허대중학교(교장 유명희)에서 주관했으며 △선학초, △송도초, △연수초, △중앙초, △함박초, △선학중, △연수중, △연화중, △인천중, △청학중, △함박중학교 등 12개교와 연계되어 교육복지교사들의 지도하에 어르신 말벗, 발마사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소년자원봉사 단체다.

연수행복고리잇기봉사단은 지난 2013년 6월 인천중학교에서 12개 학교가 주축이 되여 발대식을 갖고 노인 봉사활동을 위해 준비해 왔다.

봉사단은 지역내 독거노인들에게 봉사하며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들에게 즐거움과 심신의 건강을 주는 봉사단으로 지난 2013년 8월에 연수노인복지관(당시 관장 김동인)과 협약식을 맺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대건고 백인성 군(2년 18세)은 “처음에는 어르신들이라 멋쩍고 서먹서먹했지만 행사에 참여하고 어르신들이 손자같이 대해 주며 사랑해 주시니까 가족같아 이제는 맘편하고 스스럼이 없다. 세대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쁨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느끼게 됐다. 이같은 프로그램이 널리 보급돼 많은 청소년들이 어르신 섬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무척 기쁘다.”라며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한 복지관에 감사한다는 소감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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