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민은 <수취인불명>(2001)에서 상처를 지닌 소녀를 지키고자 하는 소년 '지흠' 역할로 영화계 데뷔했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에서 청년시절 승으로 분해 또 한번 전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영민은 지난해 창작극 '칼집 속에 아버지' 에서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 길을 떠나는 무사 '갈매' 역할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전회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올해에는 영화 <일대일>로 11년 만에 김기덕 사단에 다시 합류해, 원조 페르소나라는 수식어에 부응하는 놀라운 열연으로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그가 맡은 용의자1 '오현'은 테러 단체 그림자의 첫 타깃이 된 후, 그들의 진짜 정체를 파헤치려 나서는 인물이다. 또한 그림자 7인의 숨겨진 진짜 정체를 둘러싼 결정적 캐릭터 7인을 함께 소화하며, 닮은 듯 전혀 다른 연기 호흡을 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김기덕 감독은 지난 12일(월) 개최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사실 김영민씨가 맡은 '그림자'의 상대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배우 분들이 하기로 캐스팅이 90% 이상 진행되어 있었다." 고 후일담을 전한 바 있으며, "김영민이 없었다면, 1인 8역의 시나리오로 바꾸지 못했을 것." 이라고 김영민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내 더욱 <일대일> 속 열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스크린을 잡아먹는 놀라운 1인 8역 연기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일대일> 속 김영민의 열연은 5월 22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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