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81%가 올 설날 연휴 기간 동안 TV에서 성룡 영화가 3편 이상 방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같은 결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포털 '아이팝(www.ipop.co.kr)'의 회원 대상 설문 조사에서 밝혀진 것. 총 1757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전체 39%인 685명이 '적어도 3편'라고 답했으며, 전체 TV 채털을 통해 총 20편 이상이 방영될 것이라고 답한 네티즌도 전체 27%에 해당하는 474명에 이르렀다.
또한 성룡 영화 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로는 '폴리스 스토리'가 꼽혔으며, 러시아워, 프로젝트A, 상하이 눈 등이 뒤를 이었다.
네티즌들은 "또 성룡이야?" 하면서도 "쉴 새 없이 계속되는 놀라운 스턴트와 나이를 잊은 듯한 열연에 감탄하게 된다"고 성룡 영화의 매력을 꼽았다.
한편 설 연휴 중 TV에서 방영되지 않았으면 하는 영화로는 맥컬리 컬킨 주연의 '나 홀로 집에'가 1위에 올라 눈길. '나 홀로 집에'는 설문 참여 네티즌 총 374명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64명의 표를 얻어 '연휴 간 보기 싫은 영화 1위'에 뽑혔다. 그 뒤를 이어 조폭 마누라가 2위를 차지했으며, 투캅스, 공공의 적, 쉬리가 3~5위를 차지했다.
한국 네티즌에게 '명절의 사나이'로 뽑힌 성룡은 올 구정에도 변함없이 '뉴 폴리스스토리'라는 신작을 극장에 개봉할 예정이다. 과연 TV에서는 성룡 영화를 몇 편이나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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