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대교 사장교 폐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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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대교 사장교 폐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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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김종철)는 국내 최장 강합성 사장교인 북항대교 상판거치가 완료됨에 따라 6월 24일 오후 3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만동 감만시민공원 옆 북항대교 주탑하부에서 ‘북항대교 사장교 폐합식(이하 폐합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장교 폐합은 사장교의 마지막 세그(segment)를 데릭크레인으로 인양, 설치한 후 콘크리트 바닥판을 설치하여 교량의 양쪽을 연결하는 공정이다. 폐합식은 대북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북항대교 영상물 상영 및 경과보고 △식사 및 축사 △폐합 버튼터치 등의 순으로 본행사가 진행되며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시장 및 참석내빈 등이 공사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북항을 횡단하는 북항대교의 주경간교는 사장교 형식으로 부산신항에서 녹산․신호 산업단지를 거쳐 명지대교, 남항대교, 광안대교 그리고 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망(항만배후도로) 구축을 위해 건설되고 있다. 2007년 4월 착공하여 2014년 4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다. 국내최장 강합성 사장교로 국내최초의 인공섬식 충돌방지공 등 최첨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장 3,331m, 폭 18.6~28.7m(4~6차로)의 규모를 자랑하며 총사업비는 5,384억 원이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2014년 4월 북항대교의 개통과 동시에 해안순환도로망이 완료되어 항만물동량의 원활한 수송과 도심교통난 완화 및 물류비용 절감이 예상되는 만큼 계획된 공기에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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