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꿈 이룬 경력단절여성과 고학력 여성, 여군의 성공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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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꿈 이룬 경력단절여성과 고학력 여성, 여군의 성공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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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취업 열성은 남성에게 지지않는 도전정신으로 폴리텍 대학 기술학에서 새로운 역사 써내고 있어

 

여성들이 사회 진출을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출산과 육아로 꼽고 있다.

기술취업에 열세인 여성들이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전문기술을 배워 취업경쟁력을 쌓아 취업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업주부로 20여 년을 살며 젊은 날을의 꿈을 잃었던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황미숙(43세)씨와 창원캠퍼스 금형디자인과를 수료한 김보미(32세)씨,그리고 남인천캠퍼스 특수용접학과 정영선(28세),항공캠퍼스 항공기계과를 졸업한 정희재(22세) 하사 다.

황미숙(43세)씨 경유는 결혼 후 집안일과 육아로 자신의 꿈은 묻어둔 채 살았다. 20여 년간 경력이 단절된 채로 살아오면서 취업의 꿈을 버리지 않은 그녀는 최신의 섬유산업 동향과 새로운 기술을 갖춰야겠다는 생각으로 딸 또래의 동급생들과 함께 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에 입학했다.

그녀의 취업열정은 각종 공모전에서 특선, 우수상 입상으로 두각을 나타내자 주위에의 편견과 가족들의 회의적인 시선이 완전 달라졌고 현재 천연염색을 이용한 침구류 업체에 취업하여 침구업계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출발선에 서있다.

김보미씨 경우 또한 기술로 취업의 문을 두둘겼다. 지방 국립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8년을 학원 강사와 과외 등으로도 뚜렷한 직장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그녀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가져야 하겠디는 각오로 부모의 반대도 무릅쓰고 폴리텍대 금형디자인 공부를 시작했다.

9개월간의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며 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공자만 활용할 수 있는 한 중소기업의 설계실에 취업했다.

그런 그녀는 “여성으로서 금형디자인 부분에서 최고의 설계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반면 항공캠퍼스 항공기계과를 졸업한 정희재(22세) 하사. 그녀 역시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최고의 항공기 조작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마한 사례를 몸소 보이면서 경북 포항 해군 6전단에서 홍일점으로 항공기 조작사로 근무하고 있다.

올 2월에 졸업한 정하사는 항공기 조작사로 배속된 인원 20명 중 여자로는 해상초계기 조작사로 배속되기는 그녀가 유일했다.

정하사는 항공기 엔진 시동부터 정지까지 항공기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관리하며 조종사의 비행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녀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승무원 직무교육을 앞두고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정식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인천대 도서학을 전공하고 사서직에 있던 정선영(28세) 역시 남인천캠퍼스 특수용접학을 졸업하고 28세의 젊은 나이로 특수용접을 해내고 있는 그녀는 년봉 3천만원이 넘는 억척 여성으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음으로서 남성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다.

반편 그녀를 모델로 영화를 만들어 여성들이 금남의 기술직마저 마다않고 서슴없이 도전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김창동 감독과 “밀양”을 함께 만들었던 작가가 씨나리오 모델로 정해놓고 쓰고 있기도 하다.

지금 여성들의 취업 열성은 남성에게 지지않는 도전정신으로 폴리텍 대학의 기술학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고 있어 취업이 보장되는 유일한 학교가 돼가고 있다.

‘여성으로 당당히 취업하려면 폴리텍 대학에 가라‘라는 신조어가 여성계에 파다하게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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