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 기술육성사업화 괄목할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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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구개발특구, 기술육성사업화 괄목할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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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기반으로 하는 지속적 지원 필요

▲ 대구기술사업화센터 나상민센터장 @장현준기자 chjkth@naver.com
대구연구개발특구 지정 후 출범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나상민)의 공공기술 이전사업 및 육성사업이 괄목한 성과를 내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기술사업화센터의 핵심 역할은 국가 출연 연구소나 대학이 보유한 연구개발 공공기술을 기업에 지원하고, 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대구연구개발 특구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한국전자통신연구원(ERTI)·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입지한 '테크노폴리스지구'(7천912㎢)와 성서 3~5차산업단지·계명대 일원의 '성서첨단산업지구'(6천345㎢), 북구 학정동 및 칠곡경북대병원 일대의 '융합R&D지구'(0.881㎢),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한 '의료R&D지구'(1.087㎢), 경산지역 대학 및 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지식서비스 R&D지구'(6천28㎢) 등 5개 지구 7곳으로 대구시 동구·북구·달서구·달성군과 경북 경산 일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기술사업화센터는 스마트IT융합기기, 의료용 융복합기기·소재, 그린에너지 융·복합, 메카트로닉스 융·복합 등 4대 특화분야에 대한 지역별 매트리스 전략을 수립함과 동시에 2025년까지의 대구특구 장기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기술사업화 지원에 의해 창출된 매출액 320억원 ▲고용창출 19명 ▲기술이전 18건(기술이전료 10.4억) ▲연구소기업 1개 설립 등 사업기간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사업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교류사업을 통해 4대 특화분야별로 정책 이슈를 발굴하는 한편 대구이노폴리스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역 혁신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같이 특구사업이 성공적 성과를 내고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 육성을 위해서는 단기적 프로젝트로 끝나서는 안되며, 대전의 대덕 연구단지의 40년 역사가 증명하듯 중장기적 시각과 인내로 초기 기반이 구축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이 가능하도록 조직역량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나상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기술사업화센터장은 "2013년에도 특구 산·학·연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고객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대구특구가 IT기반 융복합 혁신클러스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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