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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의 약수터 관리소홀이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 ||
안성시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먹는 물(약수터)에 대해 정기적인 수질검사로 부적합시에는 폐쇄조치 등을 하여야 함에도 안내표시판 조차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 등 먹는 물 관리에 소홀히 하고 있어 약수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구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에 설치된 지정 약수터는 매분기별로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먹는 물 기준의 적합여부에 대한 수질검사 성적표를 게시하여야 함에도 1년이 지나도록 실시되지 않아 먹는 물의 오염정도를 모르고 시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죽주산성내에 위치한 성은사 약수터 주변에는 정자와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건강단련을 위해 약수터를 이용하도록 지난해 예산을 투입 정비하였다. 그러나 성은사 약수터는 2003년 6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하다는 수질검사를 받은 이후 매분기별로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 먹는 물 수질검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질검사 성적표조차 게시되어있지 않아 그 동안 수질이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알 수 없는 물을 시민들이 무심코 이용한 것이다. 실제로 성은사 약수터 주변에서는 죽주산성의 복원을 위한 사전 문화재 발굴조사가 지난 5월부터 실시되었으며 그로 인한 정상의 수십년 된 나무들이 베어져 정상이 심하게 훼손되었으며 정상의 빗물이 땅 속으로 스미지 못하고 급류로 변해 토사를 휩쓸어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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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주산성 약수터 ⓒ 이장성 기자^^^ | ||
시 관계자에 의하면 지정된 약수터 6곳과 비지정 약수터 8곳 등 14곳이 관리 되고 있으며 비지정 약수터의 경우 해당 면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죽주산성을 찾은 관광객은 “산에서 내려오는 약수터는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이용하는 것이 사실”이라며“인위적으로 주변의 형질이 변형되고 오염도가 높은 만큼 약수로서 이용가치가 떨어지므로 철저한 수질검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약수터에 대해 매분기별로 수질검사를 하고 있으며 지정 약수터에는 성적표를 의무적으로 게시 하도록 되어있다”고 말하고“비지정의 경우 해당 읍 면에 홍보를 의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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